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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나의 마술 역사 중, 매직캣과 같은 존재는 없었습니다. - FISM ASIA 대표 사토루 야마모토 - 2019.12.09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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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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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M ASIA(세계마술연맹 아시아지부) 대표 사토루 야마모토

 

 

★ 2017 해피파티타임 미언의 말씀 ★


나의 마술 역사 중에서 매직캣과 같은 존재는 없었습니다. 매직캣과 다른 곳을 비교하는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제가 아는 한에서 매직캣이 어떤 곳인지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매직캣은 학생들의 자주성을 존중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아시아는 다른 유럽이나 미국보다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강압적으로 무엇인가를 가르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유교에서 비롯된 사고방식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연장자에 판단을 중시하고 그것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보이지 않는 약속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직캣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을 보여주고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지원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는 매직 이벤트에 참가해서 라이브로 느끼면서 현장감을 아는 것이 최고에 공부방법입니다. 비디오를 눈으로 보고 공부하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단순한 카피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술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엔터테인먼트는 학력, 종교, 성별, 언어, 출신지 등과 관계없이 누구라도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는 보이지 않는 약속, 권위의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에는 실력이 좋든 나쁘든 독창성과 특이성이 필요합니다. 물론 실력은 중요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마술은 간단한 것입니다. 


나는 비빔면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프렌차이즈점에는 가지 않습니다. 독창성이 있는 가게의 비빔면을 먹고 싶습니다. 인스턴트 면을 삶고, 전자레인지 소스를 데워서 주는 음식은 먹고 싶지 않습니다. “어!!! 바로 여기야!”라고 말할 수 있는 가게에 가고 싶습니다. 그런 맛집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힘든 일입니다만 그런 맛을 만들어내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독창적인 비빔면을 만드는 그 맛을 느끼고 싶어서 그 가게를 다시 찾게 합니다. 거기에 오랫동안 맛집 경영을 위해서는 오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마술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것을 보고 자신을 향상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하고 계속해서 증진해야 합니다. 그것은 전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대학시험에서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것도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그것조차도 할 수 없습니다.


한국은 일본보다 더 수험전쟁이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향상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하나 의문이 생깁니다. ‘이 자주성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 것인가?’하는 것입니다. 즉, 다른 누군가 학생들을 인도해 줄 수 없다면 그것은 단순한 자유방임이지 올바른 방향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을 무리할 정도로 연습에 몰아넣는 길은 언젠가 허무하게 끝나고 맙니다.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상태에서 전진하는 것은 마술사뿐 아니라 어떤 직업이라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시험공부를 강압적으로 시키면, 아들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공부할 뿐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그 길을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매직캣은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최선의 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매직캣과 비슷한 곳이 있을지 모릅니다만 지금 눈앞에 있는 사실들을 확인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술사들 선생님들의 눈과 얼굴을 잘 봐주십시오. 그들이 사기꾼으로 보입니까? 그들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줘야 학생들에게 최선인가를 잘 알고 있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그들을 밀어주십시오. 많은 사람을 소개해주면서 아이들이 매직캣에 들어가서 어떤 변화가 있었고 무엇이 바뀌었는가를 말해주십시오. 뭔가 이상한 종교에서 나온 말 같습니다만 만약 선생님들을 믿지 못하신다면 한번 그만두시고 다른 곳으로 한번 가보십시오. 만약 그리고서도 매직캣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면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 만약 나쁜 방침이었다면 매직캣은 여태껏 존재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또한, 자주성을 존재하기 위해서 교육의 자율도 높아야 하지만 아시아 특유의 예의범절 교육도 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약 자녀가 다른 아이와 다른 시야를 갖길 원하신다면 의심할 여지가 없겠죠. 아이들의 흡수력은 어른들과는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매직캣에 들어가는 것을 마술사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 주십시오. 매직캣에서 배우는 것 느끼는 것은 모두다 다른 직업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제가 먼저 비빔면에 논리에 대해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언젠가 아이들도 타인들에게 자신을 평가받는 날은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때 자기 자신을 피력할 수 없으면, 자기자신을 관리할 수 없으면 성인으로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바로 그런 연습을 마술을 통해서 하고 있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해 주세요.


이런 트레이닝이 다른 사람에게 마술을 보여주는 것 이상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 자신과 장래를 위해서라도 남들과는 구별되는 특기가 있고, 스스로 독창성을 가지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절대 필요하고 믿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겁니다. 매직캣에 바라는 것과 집에서 해야 할 일은 구별해 주십시오. 예의범절 교육은 부디 집에서~ 일반적인 상식은 가정에서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과잉보호가 되지 않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춘기는 어려운 거니까요. 사춘기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 주세요. 그들은 단지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내년에는 여기 계신 모두에게 있어서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FISM ASIA(세계마술연맹 아시아 대륙) 대표 사토루 야마모토 -